부산남구 고려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2017. 6.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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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고려병원(이사장 김철)은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에 저소득층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부산고려병원이 지원하는 700만 원 상당의 의료비는 지난 5월 병원간호사들 중심으로 개최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국가의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료보호 대상자 제외) 중 무릎관절 또는 척추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주민 3명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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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고려병원(이사장 김철)은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에 저소득층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부산고려병원이 지원하는 700만 원 상당의 의료비는 지난 5월 병원간호사들 중심으로 개최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국가의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료보호 대상자 제외) 중 무릎관절 또는 척추 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주민 3명에게 지원된다.

부산고려병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천36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남구에 지원해왔으며 특히 2014년부터 현재까지 남구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200여 명의 아동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해 남구 주민들의 건강복지증진에 기여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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