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단 수교 40주년, 새로운 한류 바람 분다

2017. 6. 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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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수단은 아프리카 대륙의 관문이자 아프리카와 중동을 연결하는 교차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나라 수단과 우리가 수교를 맺은 지 어느덧 40년이 되었는데요.

수단 속 한류 소식부터 앞으로의 협력 방안까지 이기석 주 수단 대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아직 수단이라는 나라에 대해 생소한 시청자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수단은 어떤 나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질문2>

올해 1월부터 수단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제재가 한시적으로 풀리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질문3>

우리나라와 수단이 수교를 맺은 지 40년이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십니까?

질문4>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이어지고 있죠.

최근에는 어떤 행사가 열렸나요?

질문5>

아프리카는 아직 한류가 태동 단계인데요.

수단 내 한류 바람, 심상치 않다고 하죠?

질문6>

수단에서 이렇게 한류 바람이 불기 시작한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7>

한국 기업의 진출도 왕성해서 한국 제품들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뿌듯한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어느 정도 입니까?

질문8>

우리 역시 수단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질문9>

수교 40주년을 맞아 두 나라의 관계가 한 층 더 발전하려면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다양한 문화교류와 인적 교류를 통해 앞으로 두 나라의 관계가 한 층 더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기석 주 수단 대사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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