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digest] 한눈에 보는 국내 축구

[포포투] 2017년 6월 23일(금) 국내 축구 소식 정리

분초마다 새로운 소식이 쏟아지는 시대다. 자고나면 새로운 결과가 등록되고 지역마다 크고 작은 화제들이 넘쳐난다.

독자를 생각하는 <포포투>가 국내 뉴스를 한방에 정리하기로 했다. 우리팀 소식을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요것'만 보면 된다. 물론 다른 팀은 어떻게 먹고 사는지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친절할 수가.

#전북_헌정유니폼 #울산_정승현 #경남_업무혁얍 #안양_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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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가 25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대구전에서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헌정 유니폼을 입는다. 또, 6.25 참전용사를 홈경기에 초청할 예정이다.

▲ 울산현대 수비수 정승현이 J리그 사간도스로 이적한다. 현대고(울산U-18) 졸업 후 울산에 입단한 그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정승현은 "프로 선수로 새롭게 도전할 기회가 왔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맞서고 싶다"고 말했다.

▲ 경남FC와 창원지방법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지방법원은 구단 소속 임직원 및 선수단의 법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 지원,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 내 봉사활동을 위해 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 FC안양이 안양종합운동장에 벽화를 그린다. 경기장 내 노후화 된 환경을 개선해 참여형 문화공간을 창출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 하에 이루어지는 작업이다.

정리=포포투 편집팀, 사진=FAphotos, 각 구단 제공
그래픽=황지영/designA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