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효리네민박' 이효리♥이상순 알콩달콩 일상 대공개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6.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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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직원 아이유, 민박객이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재미를 끌어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집을 민박집으로 흔쾌히 오픈했다. 아이유가 민박집의 직원으로 합류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도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부부의 애정행각은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효리는 특유의 털털함과 애교로 사랑스러운 아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순은 이효리를 위해 헌신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아내 이효리를 위해 두피 마사지를 해주고 파리 때문에 잠을 못 잤다는 한마디에 직접 파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며 벌레퇴치에 열중하기도 했다. 이효리가 민박집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고민하자 "나한테 맡겨달라"며 든든한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을 때면 시간을 열어두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또 함께 요가를 하고 집안 정리를 하는 등 일과를 공유하며 이상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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