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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5행시, 신동욱…“문자 폭탄 고소 취하하라 꼴”

입력 : 2017-06-23 13:49:52 수정 : 2017-06-23 1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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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유한국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5행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한국당 5행시 공모전, 역풍과 조롱을 몰랐다면 기획자는 영구 꼴이고 맹구 꼴"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스로 매를 버는 꼴이고 문자 폭탄 고소 취하하라 꼴"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오행시를 통해 역풍을 받고 있는 상태를 언급한 것.

한편, 앞서 자유한국당은 공식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5행시를 지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당첨 경품까지 내걸었으나 네티즌들의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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