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양정원·최원영, 상큼발랄 '정법' 후발대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6.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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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예린, 최원영(사진 왼쪽부터)/사진=김휘선 기자


여자친구 예린, 배우 최원영, 방송인 양정원이 '정글의 법칙'을 위해 모였다.

이들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세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후발대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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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예린은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스포티한 패션으로 상큼한 매력을 선사했다. 예린은 취재진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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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양정원 역시 기분 좋은 웃음으로 현장에 등장했다. 양정원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끌어당겼다. 예린, 양정원 모두 민낯에 가까운 화장기 없는 모습이라 정글에서 보여줄 소탈한 매력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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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지난 14일 득녀하며 두 아이가 아빠가 된 최원영도 촬영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최원영은 영화 '레옹' 속 레옹과 마틸다의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멋을 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은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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