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슴에 손 올린 기주봉

의정부(경기)=임성균 기자 / 입력 : 2017.06.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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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기주봉이 23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기주봉은 이미 구속된 배우 정재진과 함께 지난해 12월 중순과 말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기주봉은 소변, 정재진은 모발에서 각각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온 상태. 기주봉은 소속사를 통해 "다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호소했으나 경찰에 따르면 최근 혐의를 인정했다.


기주봉의 영장실질심사는 당초 지난 1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주봉 측이 볍원에 연기를 요청해 한 차례 미뤄졌다. 기주봉은 1991년에도 대마초 흡연으로 입건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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