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사랑, 눈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발 마사지…신들린 ‘노룩 컨트롤’

‘방부제 미모’로 유명한 배우 김사랑의 미모 관리법이 공개된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에 한 번도 노출된 적 없었던 김사랑의 일상과 그의 집 등이 공개된다.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등 마사지를 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선보이며 하루이틀 한 솜씨가 아님을 증명했다. 김사랑은 “근육이 말랑말랑해진다” “발바닥을 풀어주면 유연해진다”며 마사지볼의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했다.

특히 마사지볼을 보지도 않고 발 만을 사용해 완벽하게 움직이는 ‘노룩컨트롤’로 무지개회원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시원함을 온 몸으로 느끼는 그의 ‘리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생마늘’을 이용한 토스트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의 싱글 홈도 공개된다. 특히 옷방과 액세서리방은 의류매장을 방불케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이후 연예계 데뷔, 18년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