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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일산 백병원에 승용차 돌진해 8명 중경상
일산 백병원에 승용차 돌진해 8명 중경상
입력
2017-06-23 07:14
|
수정 2017-06-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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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백병원에서 51살 이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멈춰 서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병원으로 돌진해, 지하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병원 안에 있던 48살 김모씨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승용차에 타고있던 이씨와 이 씨의 열 살 난 아들 등 6명은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병원 안에 있던 48살 김모씨 등 2명이 크게 다쳤고, 승용차에 타고있던 이씨와 이 씨의 열 살 난 아들 등 6명은 팔과 다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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