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자기야-백년손님' 차유람 "남편 이지성, 말로 꼬드겼다는 악플에 상처"

김한길 기자 2017. 6. 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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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차유람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남편 이지성이 자신을 말로 꼬드겼다는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나이 차가 13살이다.

그 가운데 앞서 차유람은 이지성과 첫 키스를 무려 6시간 동안 했다는 기사로 화제를 모은 바.

또한 김원희는 첫 키스는 6시간이고, 두 번째 키스는 몇 시간 했느냐고 물었고, 차유람은 "4시간"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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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차유람 이지성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차유람이 베스트셀러 작가인 남편 이지성이 자신을 말로 꼬드겼다는 악플에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다시보고 싶은 사위 특집'으로 꾸며졌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나이 차가 13살이다. 이에 결혼 발표 후, 이지성을 향한 악플이 넘쳐난 바. 이에 대해 차유람은 "예상은 했는데, 너무 많이 달렸다. 기분이 안 좋았다. 남편이 작가니까 말로 순진한 애를 꼬드겼다고 하는데, 저도 알 거 다 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남편이) 원래 악플에 상처를 안 받는데, 너무 심하니까 상처가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차유람 씨가 당구계에서는 김연아, 손연재 급이였다. 아무래도 배 아파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원희는 차유람 씨를 좋아하는 팬이 100% 남자냐고 물었고, 차유람은 "아무래도 당구를 즐겨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 남자다 보니 남자 팬이 많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앞서 차유람은 이지성과 첫 키스를 무려 6시간 동안 했다는 기사로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대해 차유람은 "혼인 신고 전에 짧은 연애기간에 일어난 일이다. 결혼 전 선을 넘지 않겠다고 했고, 키스까지만 허락했는데, 아마 그 갈증으로 일어난 일 같다. 그다음으로 넘어가면 이럴 일이 없는데, 이걸로 풀려고 하다 보니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유람은 "이유가 있는 게, 저도 첫 키스였다. 언제 끝나고, 어떻게 마무리하는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원희는 첫 키스는 6시간이고, 두 번째 키스는 몇 시간 했느냐고 물었고, 차유람은 "4시간"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어떻게 키스를 마무리했느냐는 물음에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밥 먹자고 했다.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방송에서는 귀여움 가득한 20개월 딸 이한나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지성|자기야 백년손님|차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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