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DSB엔터테인먼트그룹 전속계약 체결 '제2도약 예고'

김예나 기자 2017. 6. 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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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기준이 새 둥지를 틀었다.

23일 소속사 DSB엔터테인먼트그룹는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기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기준은 지난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7인의 신부' '남의 속도 모르고' '불꽃' '언제나 봄날' 등 매년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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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준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원기준이 새 둥지를 틀었다.

23일 소속사 DSB엔터테인먼트그룹는 "드라마와 뮤지컬, 연극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기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기준은 지난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7인의 신부' '남의 속도 모르고' '불꽃' '언제나 봄날' 등 매년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관계자는 "향후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원기준이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기준은 현재 연극 '라이어' 20주년 기념 '스페셜 라이어'에서 존 스미스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DSB엔터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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