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차유람이 남편과의 ‘6시간 첫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당구여신 차유람이 남편 이지성 작가와의 첫 키스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차유람에게 남편 이지성 작가와 6시간 동안 첫 키스를 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차유람은 “결혼 전 선을 넘지 않겠다, 키스까지만 허락했다”며 “아마 남편이 그 갈증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유람은 키스가 처음이라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몰랐다며 “6시간 동안 키스를 하고 나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라. ‘밥 먹으러 갈까’라는 말로 장장 6시간에 달하는 마라톤 키스를 끝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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