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당나귀 홍키, 홍석천 깨물었다 "너 나한테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하랜드' 홍키가 홍석천을 물었다.

22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 4회에서는 노홍철과 홍키가 홍석천의 가게를 방문했다.

이날 노홍철은 홍석천에게 "홍키를 풀어 놓아도 되겠느냐"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렇게 해라"라고 답했다.

이후 자리에 앉아 수다를 떨기 시작한 두 사람은 한창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 이어 홍석천에게 다가온 홍키는 난데없이 그를 물어 버렸다.

깜짝 놀란 홍석천은 홍키에게 "어머. 너 나한테 왜 그랬느냐"라고 물었고, 노홍철에게 자신의 팔을 보여줬다. 홍석천의 팔에는 홍키의 선명한 이빨자국이 나 있었다.

이에 지상렬은 "머리숱이 없어서 열무로 본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