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채정안 "소주에 내 얼굴 붙이면 더 맛있다"

2017. 6. 22.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생술집' 채정안이 감당 불가능한 털털한 성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출연해 솔직 털털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인생술집 출연을 위해 소속사를 1년 동안 설득했다며 시작부터 적극적인 참여와 거침 없는 털털 발언으로 MC 신동엽과 김희철마저 당황시켰다.

채정안은 인생술집 출연을 고대했음을 증명하듯 자신의 얼굴이 나온 스티커를 직접 제작해 붙인 소주를 준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인생술집' 채정안이 감당 불가능한 털털한 성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채정안과 장희진이 출연해 솔직 털털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인생술집 출연을 위해 소속사를 1년 동안 설득했다며 시작부터 적극적인 참여와 거침 없는 털털 발언으로 MC 신동엽과 김희철마저 당황시켰다.

채정안은 인생술집 출연을 고대했음을 증명하듯 자신의 얼굴이 나온 스티커를 직접 제작해 붙인 소주를 준비해왔다.

채정안은 소속사와 자신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밝히며 "이걸 붙이면 술 맛이 바뀐다. 되게 맛있다. like 정안"이라며 갑자기 마치 소주 광고 같은 포즈와 멘트를 날렸다.

바라보던 모든 이들이 당황스러움에 얼어붙자 채정안은 "반응이 뭐 이따구야"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고, 그를 보며 천하의 김희철마저 혀가 꼬일 만큼 멘탈 붕괴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