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장희진 "채정안, 뭘 해도 밉거나 불편하지 않아"

조현주 입력 2017. 6. 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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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이 채정안과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채정안과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희진은 "같은 회사라고 친해지지 않는다"면서 "언니가 있는 사무실에 들어간 뒤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내 프로필 사진을 보더니 대표님한테 '얘 살 빼고 다시 찍어야겠다'고 말했다. 일주일 동안 진짜 살을 빼고 다시 찍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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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인생술집’

장희진이 채정안과 친해진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채정안과 장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희진은 “같은 회사라고 친해지지 않는다”면서 “언니가 있는 사무실에 들어간 뒤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내 프로필 사진을 보더니 대표님한테 ‘얘 살 빼고 다시 찍어야겠다’고 말했다. 일주일 동안 진짜 살을 빼고 다시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언니는 무슨 행동을 해도 밉거나 불편하지 않다”면서 “내가 언니를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 여배우들끼리 공유하지 않은 뷰티 팁을 공유한다는 것”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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