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의 지하드, "과연 알라는 테러를 허용했나"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2017. 6. 22.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란 속 지하드의 해석에 대한 의견이 분분, 테러리즘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22일 KBS스페셜 '코란, 1400년의 전쟁'이 방송, 1부에서는 '알라 후 아크바르, 알라가 테러를 원했는가?'를 방송했다.

IS추종자들은 "코란의 말씀에 따라 지하드를 실행한 것"이라고 말하며, 테러를 자행, 하지만 다수의 무슬림들은 이슬람과 테러리즘과의 연결성을 부인하며, 테러 사건 이후 가장 많이 피해를 본 것 또한 무슬림이라고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캡쳐

코란 속 지하드의 해석에 대한 의견이 분분, 테러리즘과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22일 KBS스페셜 '코란, 1400년의 전쟁'이 방송, 1부에서는 '알라 후 아크바르, 알라가 테러를 원했는가?'를 방송했다.

프랑스 샤를리 에브도 사건, 바타클랑 극장 테러, 지난 5월 맨체스터 공연장에서 터진 테러 등 대부분의 테러가 IS조직원이나 추종자들이 저지른 테러로, 테러와 무슬림에 대한 공포가 커져가고있다.

IS추종자들은 "코란의 말씀에 따라 지하드를 실행한 것"이라고 말하며, 테러를 자행, 하지만 다수의 무슬림들은 이슬람과 테러리즘과의 연결성을 부인하며, 테러 사건 이후 가장 많이 피해를 본 것 또한 무슬림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슬람과 나머지 세계의 화합과 공존의 가능성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