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남지현, 달달+승부욕 데이트.."다음엔 진검승부"

2017. 6. 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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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게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욱은 은봉희가 게임장으로 데려오자 "게임 좀 하나봐? 인형뽑기가 쉬운게 아니야"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은봉희는 단 한 번의 시도에 인형을 획득했고, 이에 노지욱은 삐쳐 자리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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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남지현, 게임장 데이트

[MBN스타 김솔지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데이트를 즐겼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게임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욱은 은봉희가 게임장으로 데려오자 “게임 좀 하나봐? 인형뽑기가 쉬운게 아니야”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노지욱은 여러번 시도를 거쳤지만 실패했다. 반면 은봉희는 단 한 번의 시도에 인형을 획득했고, 이에 노지욱은 삐쳐 자리를 벗어났다.

노지욱은 이어진 총게임, 농구게임에서도 은봉희에게 패했다.

은봉희는 “변호사님이, 아니 자기가 못하는게 아니고 내가 너무 잘하는거예요. 다음에 져줄게요”라고 달랬고, 노지욱은 “다음이 진짜 진검승부”라며 자존심을 세웠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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