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윤도현, 음치 색출 성공..무형문화재 실력자와 듀엣

입력 2017. 6. 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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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너목보4'에서 음치 찾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윤도현이 출연해 음치 가수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윤도현은 방송 초반부터 출연자에 대한 정보를 맞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윤도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무형문화재 이수자라고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를 실력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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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윤도현이 '너목보4'에서 음치 찾기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윤도현이 출연해 음치 가수 찾기에 나섰다.

이날 윤도현은 방송 초반부터 출연자에 대한 정보를 맞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윤도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무형문화재 이수자라고 주장하는 미스터리 싱어를 실력자로 지목했다.

두 사람은 '나는 나비'를 듀엣으로 불렀다. 윤도현의 파트가 끝나고 드디어 미스터리 싱어의 차례가 됐다. 그의 정체는 실력자였다.

현장은 축제 분위기가 됐고, 흥에 오른 윤도현도 마지막까지 무대를 즐겼다. 실력자 역시 민요의 음색으로 '나는 나비'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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