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고무신, 어머니 생각나 잘 보지도 못했다" 며 슬픈 가족사 털어놔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2017. 6. 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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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이 생모와 서모 두어머니가 있었던 사연을 말했다.
22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임혁은 자신이 어머니가 둘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슬픔을 감추지 않았다.
임혁은 "아버지가 낳아주신 엄마한테 저를 떼어주면서 서모 밑에 두고 자랐다"고 말하면서 "젖 떨어지기 전에 생이별해서 울기도 많이 했다"면서 "서모도 그렇고 저 역시도 어렵고 싫으니까 같이 밥을 먹다가도 돌아서 먹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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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이 생모와 서모 두어머니가 있었던 사연을 말했다.
22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임혁은 자신이 어머니가 둘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슬픔을 감추지 않았다.
임혁은 "아버지가 낳아주신 엄마한테 저를 떼어주면서 서모 밑에 두고 자랐다"고 말하면서 "젖 떨어지기 전에 생이별해서 울기도 많이 했다"면서 "서모도 그렇고 저 역시도 어렵고 싫으니까 같이 밥을 먹다가도 돌아서 먹었다"고 회상했다.
또 그는 “친엄마가 자식이 보고 싶으니 찾아왔었다" 면서 "어머니를 뵐 때마다 봤던 그 하얀 고무신이 떠올라서 고무신을 잘 보지도 못했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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