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재 화려한 실력 화제, 이진아 "대학교 1학년 때 한눈에 반했다" 고백한 그 남자

2017. 6. 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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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안중재가 '너목보4'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안중재는 22일 '너목보4' 안도현 편에 출연, 음치로 지목받았다.

윤도현은 안중재를 기타리스트로 기억했고, 이는 맞았지만 음치 지목은 틀렸다.

당시 안중재는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기타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신대철은 "밴드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솔로 기타리스트를 계속 해야 한다. 정말 잘하니까 할 수 있을 거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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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재=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기타리스트 안중재가 ‘너목보4’에 출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안중재는 22일 ‘너목보4’ 안도현 편에 출연, 음치로 지목받았다. 윤도현은 안중재를 기타리스트로 기억했고, 이는 맞았지만 음치 지목은 틀렸다. 노래 실력까지 출중한 기타리스트였던 탓.

이에 안중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중재는 2015년 KBS2 ‘톱밴드3’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인물. 당시 가수 이진아는 예선심사에 참가한 친구 안중재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이진아는 “대학교 1학년 때 안중재 하는 거 보고 반해서 밴드 하자고 졸랐다”며 “우리 중재 정말 잘하니까 예쁘게 봐 달라”고 응원했다.

당시 안중재는 화려한 기술이 돋보이는 기타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신대철은 “밴드를 하면 안 될 것 같다. 솔로 기타리스트를 계속 해야 한다. 정말 잘하니까 할 수 있을 거다”라고 칭찬했다. 윤일상도 “곡도 훌륭하게 잘 썼다”고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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