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틸러슨 美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

디지털뉴스국 2017. 6. 22.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날 통화는 강 장관이 지난 18일 임명된 뒤 나흘 만에 이뤄진 것으로, 취임 축하 인사를 겸해 이뤄졌다.

강 장관은 전날에는 주변 4국 외교장관 중에서 처음으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통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2일 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날 통화는 강 장관이 지난 18일 임명된 뒤 나흘 만에 이뤄진 것으로, 취임 축하 인사를 겸해 이뤄졌다.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첫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을 것으로 보인다.

강 장관은 전날에는 주변 4국 외교장관 중에서 처음으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통화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