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9승 따낸 양현종,'딸 지온이와 그라운드 산책'
2017. 6. 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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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또다시 타선이 폭발하며 연승을 거두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18안타를 몰아치고 선발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11-5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틀연속 두산을 잡은 KIA는 45승24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유지했다.
경기 후 9승을 따낸 KIA 양현종이 딸 지온이와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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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동해 기자] KIA가 또다시 타선이 폭발하며 연승을 거두었다.
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베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홈런 2개 포함 장단 18안타를 몰아치고 선발 양현종의 역투를 앞세워 11-5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틀연속 두산을 잡은 KIA는 45승24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굳게 유지했다. 두산은 31패째(35승1무).
경기 후 9승을 따낸 KIA 양현종이 딸 지온이와 그라운드를 걷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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