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우진, 이동건 이용해 박민영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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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박민영 구하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2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이 이역(연우진)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역은 서노(황찬성)에 의해 신채경이 장대에 매달려 자신을 잡으려는 미끼가 됐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역은 신채경이 매달린 모습을 본 뒤 이융(이동건)을 찾아가 화살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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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박민영 구하기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KBS2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이 이역(연우진)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역은 자신이 맞은 화살이 독화살임을 알았다. 신채경 역시 이를 맞은 걸 깨달은 이역은 급하게 의원을 불렀다. 이때 이역은 서노(황찬성)에 의해 신채경이 장대에 매달려 자신을 잡으려는 미끼가 됐다는 걸 알게 됐다.
서노는 이역에게 “채경 아씨,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는다.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이역은 신채경이 매달린 모습을 본 뒤 이융(이동건)을 찾아가 화살을 날렸다. 거기에는 “신채경이 죽어있더군. 대신 죽여줘서 고맙다”는 메시지가 있었다. 이에 놀란 이융은 곧바로 신채경에게 달려갔다.
신채경은 이융을 본 뒤 기절했고, 장대에서 풀려났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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