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박민영, 십자 장대에 매달렸다..연우진 잡기위한 함정

이승길 2017. 6. 2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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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채경(박민영)이 십자 장대에 매달렸다.

22일 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8회가 방송됐다.

옥에 갇힌 신채경(박민영)을 이용해 이역(연우진)을 붙잡으려는 임사홍(강신일). 임사홍은 신채경을 하늘 높이 설치된 십자 모양 장대에 매달았다. 고초를 겪는 그녀의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이역을 끌어내려는 작전이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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