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이 채널 | 대륙에 가다 <현상금중국어 TV>

TV텐+ 권영림 2017. 6.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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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 '티비텐플러스(TV텐+)'는 생활, 휘트니스, 예술, 뷰티,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BJ를 영입해 다채로운 채널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중국어 교육 브랜드 '생생말틀중국어' 강사진들이 모바일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중국의 일상과 문화를 이야기한다.

<현상금중국어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텐+)' 앱을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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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TV텐+ 권영림 PD]
모바일 플랫폼 '티비텐플러스(TV텐+)'는 생활, 휘트니스, 예술, 뷰티,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BJ를 영입해 다채로운 채널을 선보이고 있다. 생활회화를 배우고 싶을 때, 몸짱이 되고 싶을 때, 유기견을 입양하고 싶을 때 빠르고 간단히 '이 채널'들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대륙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채널이 여기 있다.

최근 중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주한 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중국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유례없이 악화됐다. 그렇지만 <현상금중국어TV>를 본다면 대륙에 대한 '감정'은 잠시 잊을 듯.

<현상금중국어TV>는 '현지의 상황으로 배우는 금쪽같은 중국어'라는 뜻을 가진 채널로, 중국에 대한 편견을 깨고 어려운 중국어를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 채널에서는 중국어 교육 브랜드 '생생말틀중국어' 강사진들이 모바일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중국의 일상과 문화를 이야기한다. 이들은 중국 관광지나 야시장, 중국인들의 출퇴근길, 먹거리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시청자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한다. 이뿐이 아니다. 중국판 뽀로로라 불리는 <시양양과 후이타이랑(喜洋洋灰太郞)>과 같은 중국 인기 애니메이션의 명장면 명대사를 활용해 짧은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돼있다.

중국어 교육 브랜드 생생말틀중국어는 중국 국영방송국 'CCTV.com 한국어방송'에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현상금중국어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텐+)' 앱을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아침 8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화한)

TV텐+ 권영림PD yrg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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