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이지훈 KT 감독, "1주일 만의 경기, 경기력 만족스러워"

2017. 6.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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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KT 감독은 중반까지 끌려갔던 1세트를 운영으로 뒤집은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 감독은 "오늘부터 다시 연전 시작이다. 연습도 잘되고 있고,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서 경기력도 만족스러웠다. 연승 중이라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이 분위기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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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고용준 기자] 이지훈 KT 감독은 중반까지 끌려갔던 1세트를 운영으로 뒤집은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감독은 연전이 시작되지만 연승의 좋은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KT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8일차 에버8 위너스와 1라운드 경기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이지훈 감독은 "1주일만의 경기라 경기감각을 찾는데 주력했다. 1세트에서 불리하더라도 운영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경기전에 주문을 했는데 선수들이 잘 대처하면서 승리했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이 감독은 "오늘부터 다시 연전 시작이다. 연습도 잘되고 있고,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서 경기력도 만족스러웠다. 연승 중이라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이 분위기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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