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한의원, 한의학 학술대회 및 해외의료봉사 떠난다

윤정원 기자 2017. 6.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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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오는 7월 5일에서 13일까지 대한민국 한의학 우즈베키스탄 진출 20주년 학술대회 및 해외의료봉사에 참석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한국의 한의학에 큰 지지를 보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학술대회 참여와 해외의료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거의 유일한 전통의학 학술대회이고 국내외 전통의학 관련 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해 연구업적을 나누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데다 우즈베키스탄의 소외된 계층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방의료봉사로 양국간의 의료협력을 드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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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가서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 실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올해로 7회째인 우즈베키스탄 한의학 학술대회는 다양한 한의학관련 교류의 장이 열리며 생기한의원은 아토피와 건선, 사마귀 등 생기한의원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법 및 치료사례를 우즈베키스탄 의사 및 한국한의학회 회원,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주요 의과대학 교수 앞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생기한의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오는 7월 5일에서 13일까지 대한민국 한의학 우즈베키스탄 진출 20주년 학술대회 및 해외의료봉사에 참석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난다.

2017년은 대한민국 한의학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지 20년이 되는 해로 우즈베키스탄은 공공의료영역에 한의진료센터가 건립돼 있을 정도로 정부에서 한의학의 가능성을 믿고 있는 곳이다.

이에 오는 7월 대한민국 한의학 우즈베키스탄 진출 2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양국의 전통의학을 비롯한 의학 발전을 통한 교류확대와 우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열리게 됐다.

올해로 7회째인 우즈베키스탄 한의학 학술대회는 다양한 한의학관련 교류의 장이 열리며 생기한의원은 아토피와 건선, 사마귀 등 생기한의원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법 및 치료사례를 우즈베키스탄 의사 및 한국한의학회 회원,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주요 의과대학 교수 앞에서 발표한다.

또한 학술대회 참여와 함께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체인 KOMSTA(Korean Mediine Service Team Abroad)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의료봉사도 실천한 후 돌아올 예정이다.

생기한의원 관계자는 “한국의 한의학에 큰 지지를 보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학술대회 참여와 해외의료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거의 유일한 전통의학 학술대회이고 국내외 전통의학 관련 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해 연구업적을 나누고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인데다 우즈베키스탄의 소외된 계층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한방의료봉사로 양국간의 의료협력을 드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15개 지점으로 이루어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강남역(서초), 신도림, 노원, 잠실, 마포공덕,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안양, 청주, 부산서면, 부산센텀, 창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등 난치성 피부질환이 주요 치료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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