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36)과 결혼하는 김희경에게 시선이 쏠렸다.
김희경은 2005년 오픈한 1세대 여성의류 인터넷 쇼핑몰 바가지머리의 운영자이자 메인 모델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이다. 친언니 김윤경 부부가 창업한 이후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뷰티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했다.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을 론칭해 부대표를 맡고 있다. 김희경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일상을 계속 공유하고 있고 그의 미모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김희경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김희경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김희경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김희경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김희경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김기방은 지난해 12월 JTBC 예능프로그램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 출연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다. 당시 김기방은 “정말 예뻐서 먼저 용기를 냈다”며 “만난 지 1년이 넘었다. 미래까지 생각하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기방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두 사람이 오는 9월 3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기방 역시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얼굴도 마음도 예쁜 복덩이가 굴러 들어와서 바로 잡았다”며 “땡 잡았습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