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제주올레, 네팔 천으로 간세인형 만들어 네팔여성 창업 후원

글 월간산 손수원 기자 2017. 6.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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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주 여성들이 네팔 천으로 간세인형을 만든다.

이는 간세인형을 만들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 제주 여성들이 아시아 빈곤 여성을 응원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다.

펀딩에서 모금한 후원금은 7월에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네팔여성 다와(DAWA)씨의 창업 종잣돈으로 쓸 예정이다.

다와씨는 아시아 여성 및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오요리 아시아에서 운영하는 카페 미티니(Mitini)의 매니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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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창업 종자돈으로 전달 예정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제주 여성들이 네팔 천으로 간세인형을 만든다. 이는 간세인형을 만들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한 제주 여성들이 아시아 빈곤 여성을 응원하는 뜻 깊은 프로젝트다.

[월간산]

이를 위해 제주올레와 간세인형공방의 여성조합원들은 네팔 현지에서 가져온 자투리 천으로 컵 받침과 한정판 간세인형 등을 만든다. 이 물품들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tumblbug.com/jejuolle)을 통해 6월 19일까지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에게 리워드 상품으로 제공된다.

펀딩에서 모금한 후원금은 7월에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네팔여성 다와(DAWA)씨의 창업 종잣돈으로 쓸 예정이다. 다와씨는 아시아 여성 및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오요리 아시아에서 운영하는 카페 미티니(Mitini)의 매니저다. 지난 5년 동안 카페 미티니에서 훈련생과 직원, 매니저 단계를 성실하게 밟아왔으며 오는 7월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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