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해발 125m 낙산駱山, 서울의 한복판에서 찾은 풍경'

글 월간산 김기환 기자 2017. 6.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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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욱 사진전 '낙산, 꿈꾸는 산' 전시회가 5월 2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노박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쇳대박물관 주최로 5회째 진행 중인 '이화동 마을박물관 전시회'의 일환으로, 임채욱 작가의 사진작품과 함께 영상작품 3점도 선보인다.

임채욱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너무나 가까이 있고 너무나 흔해 빠져 우리가 미처 산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해발 125m의 낙산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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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6월 25일, 임채욱 사진전 '낙산, 꿈꾸는 산'
쇳대박물관 주최 이화동 마을박물관 전시회의 일환

임채욱 사진전 ‘낙산, 꿈꾸는 산’ 전시회가 5월 26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갤러리노박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쇳대박물관 주최로 5회째 진행 중인 ‘이화동 마을박물관 전시회’의 일환으로, 임채욱 작가의 사진작품과 함께 영상작품 3점도 선보인다.

[월간산]임채욱 작가의 사진 작품 ‘Naksan 1710, 107x160cm, Archival Pigment Print, 2017’

임채욱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너무나 가까이 있고 너무나 흔해 빠져 우리가 미처 산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해발 125m의 낙산을 들여다본다. ‘낙산, 꿈꾸는 산’ 전시는 산의 도시, 한양도성, 꿈꾸는 마을, 파라다이스 4개의 소주제로 구성됐다.

전시 오프닝은 5월 26일 오후 5시 갤러리노박(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9-44)에서,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8시, 월요일은 휴관하며 6월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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