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토커' 박찬호를 만난 차범근의 반응

정은혜 입력 2017. 6.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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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레전드매치 토크쇼, 야구 win"

22일 SBS 아나운서 배성재의 인스타그램에 스포츠계의 레전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는 차범근 감독의 자택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박찬호 선수는 차범근 감독을 보며 무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을 하고 있고 차범근 감독은 몸을 살짝 뒤로 젖힌채 입을 벌리고 그를 쳐다보고 있다.

박찬호 선수는 말이 너무 많아서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박찬호 선수와 함께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이들이 끊임없이 말하는 박찬호 선수 때문에 점점 얼굴 색이 피곤해지곤 한다는 네티즌들의 의혹(?)이 있기도 하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해당 사진을 올리면서 "레전드매치 토크쇼 직관"이란 말과 함께 "야구 win"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토크쇼에서 야구 선수인 박찬호 선수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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