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친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차주혁에 대한 선고를 진행, 차주혁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에 앞서 차주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한남동 685-23"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주혁과 그룹 엑소 찬열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주혁은 부릅뜬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찬열은 윙크와 함께 손가락 V자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주혁은 지난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해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미성년자 음주 사건, 성폭행 논란 등 수차례 논란이 일자 그룹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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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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