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5행시' 악플만 가득 "유라인데요 한국 오면 말 사준다며 잡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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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자유한국당이 진행 중인 '당명으로 5행시 짓기' 이벤트에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22일 확인 결과 3000여 개의 댓글은 대부분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5행시이며 네티즌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일을?"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유한국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5행시에 관련해 비난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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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온라인에서 자유한국당이 진행 중인 ‘당명으로 5행시 짓기’ 이벤트에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자유한국당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미우나 고우나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한국당이 심기일전해 일어설 수 있도록 5행시로 응원해주세요’라며 열흘간 자유한국당 5행시 이벤트를 열었다.
오늘 22일 확인 결과 3000여 개의 댓글은 대부분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5행시이며 네티즌들은 “무슨 자신감으로 이런 일을?”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유한국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5행시에 관련해 비난의 목소리를 전했다.
오늘 22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유한국당 5행시 공모전, 역풍과 조롱을 몰랐다면 기획자는 영구 꼴이고 맹구 꼴”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스스로 매를 버는 꼴이고 문자 폭탄 고소 취하하라 꼴”이라고 밝혔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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