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셴코 코치 "소트니코바, 베이징 올림픽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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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셴코 코치가 소트니코바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스포츠 전문 매체 'R-스포르트'는 최근 "예브게니 플루셴코 코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 러시아)가 다음 올림픽 시즌에 경기에 출전할 것임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루셴코 코치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소트니코바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전 4년 동안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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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플루셴코 코치가 소트니코바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스포츠 전문 매체 'R-스포르트'는 최근 "예브게니 플루셴코 코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21 러시아)가 다음 올림픽 시즌에 경기에 출전할 것임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루셴코 코치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소트니코바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전 4년 동안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셴코 코치는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부문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선수권 세 차례 챔피언이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4월 플루셴코로 코치를 바꾸고 훈련에 임했지만 최근 발목 염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플루셴코 코치는 "우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상 후 회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아델리나는 엄청난 파이터다"면서 소트니코바가 부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플루셴코 코치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다시 복귀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복귀 후 소트니코바 본인이 원하는 대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평창 올림픽 후 다음 올림픽에 대한 계획을 세울 것이다"고 설명했다.
플루셴코 코치는 "당연히 우리는 2018년 올림픽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여러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소트니코바는 평창 동계 올림픽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도 "평창 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면서 의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금메달을 땄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도핑 테스트 샘플에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이 의혹은 아직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자료사진=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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