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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 강력 펀치 '싱글와이프' 라스 잡나


입력 2017.06.22 16:00 수정 2017.06.22 14:59        김명신 기자
‘싱글와이프’가 예상 밖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 SBS

‘싱글와이프’가 예상 밖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와이프’는 3.8%(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특히 최고 분당 시청률은 6.5%까지 치솟았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박명수와 이유리가 MC로 나서며 서현철-정재은, 남희석-이경민,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출연한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6.9%, 6.2%를, KBS2 ‘추적 60분’은 2.6%를 각각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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