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정 들어선 양승태 대법원장
2017/06/22 15:19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담보신탁 위탁자의 채권 압류·전부시 우선 수익권의 소멸 여부에 대한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착석하고 있다. 양 대법원장은 지난 21일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의결한 '사법부 블랙리스트' 등 의혹 추가 조사를 위한 권한 위임에 대해 수용여부 결정을 앞두고 있다.2017.6.22/뉴스1 kysplane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