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언더파' 김하늘, 日 시즌 4승 향해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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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시즌 4승을 향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은 6월22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우승상금 3,240만 엔, 한화 약 3억3,000만 원)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전반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하늘은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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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하늘이 시즌 4승을 향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은 6월22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6,545야드)에서 열린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 컵'(우승상금 3,240만 엔, 한화 약 3억3,000만 원)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오후 조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후 1시45분 현재, 오전 조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김하늘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홀아웃 했다.
김하늘은 지난 4월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와 5월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6월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벌써 3승을 기록, 다승 선두로 나섰다.
김하늘은 이날 1라운드에서도 좋은 스코어를 작성하며 시즌 4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10번 홀에서 시작한 김하늘은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8번 홀(파5)과 후반 1번 홀(파5), 2번 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김하늘은 4번 홀(파3), 5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고 순항하던 김하늘은 6번 홀(파4)에서 보기 하나를 범해 옥에 티를 남겼다.
오전 조에서 경기를 먼저 마친 한국 선수들 중에선 안선주, 배희경이 4언더파 68타(버디 5개, 보기 1개), 황아름이 3언더파 69타(버디 4개, 보기 1개), 루키 이민영이 2언더파 70타(버디 3개, 보기 1개)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오후 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이보미는 전반 6번 홀까지 파만 기록하며 이븐파를 치고 있다.(자료사진=김하늘)
뉴스엔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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