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이 아닌 태풍. 배틀그라운드 400만장 돌파. 누적 매출 1억 달러

김남규 2017. 6. 22. 1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팀 얼리억세스 최단 기간 100만장을 돌파하며,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팀 얼리억세스 최단 기간 100만장을 돌파하며,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자사가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출시 13주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 판매량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체 판매량의 9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국가 별 비중은 미국(24%), 중국(19%), 러시아(6%) 순으로 높다. 한국(5.5%)과 일본(4.3%)이 그 뒤를 추격하며 인구 수 대비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스팀 동시 접속자 수는 23만명, 하루 평균 10만 번 이상의 세션이 플레이되고 있으며, 인기 스트리머 들의 방송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위치의 경우 동시 시청자 수가 35만명을 기록했으며, 전체 시청자의 15%에 해당하는 12만명이 매일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E3 2017에서 XBOX ONE 버전 출시가 발표됐으며, 북유럽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드림핵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블루홀 김창한 PD는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 유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게임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2017년 내 정식버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 / 게임동아 김남규 기자 <rain@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넷마블, 홈플러스와 손잡고 '모두의마블' 제휴 이벤트 실시
앱러빈, 인앱 광고가 중소 게임사 글로벌 진출의 열쇠
[꿀딴지곰 겜덕연구소] 덕중에 덕은 양덕! 게임기가 예술 작품으로 변신하다
[현직 개발자에게 묻다] ③개발사 직원이 바라본 언리얼 엔진
조광민 기자의 '주간 모바일게임의 맥(脈)' 넷마블 구글 플레이 톱10 절반 차지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