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웨스트♥킴카다시안, 셋째출산 위해 8천만원 들여 대리모 고용

뉴스엔 입력 2017. 6. 22.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카니예 웨스트, 모델 킴 카다시안 부부가 최근 대리모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6월 21일(현지 시각)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가 셋째 출산을 위해 대리모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건강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확고하게 셋째 출산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는 대리모를 고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오수미 기자]

가수 카니예 웨스트, 모델 킴 카다시안 부부가 최근 대리모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6월 21일(현지 시각)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가 셋째 출산을 위해 대리모를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건강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확고하게 셋째 출산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은 앞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셋째 아이를 원한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이에 카니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 부부는 대리모를 고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2015년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출산할 당시 태반유착증을 앓았다. 태반유착증은 출산 후 태반이 분리되지 않고 자궁과 붙어있는 경우를 말한다. 킴 카다시안은 당시 블로그를 통해 고통스러웠던 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부부는 대리모 고용에 약 7만 달러(한화 약 8,000만 원)를 들였다. 측근은 임신 10개월동안 대리모는 4만5,000달러(한화 약 5,000만 원)를 받고 쌍둥이를 낳을 경우 추가금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결혼해 슬하 딸 노스 웨스트,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두고 있다.

뉴스엔 오수미 su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강예빈 “섹시 이미지 싫지 않아, 여자에게 장점”[포토엔]심은하 응급실行, 지상욱 당대표 불출마 선언 아내 때문?안신애 “일본 투어는 애인을 만나러 가는듯한 재미”‘컴백 임박’ 이효리 LA 쇼핑 포착, 요가로 다져진 각선미‘그것이 알고싶다’ 캐릭터 커뮤니티, 17세 살인범의 충격 취미(종합)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