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kt, 에버8 제물 삼아 선두 추격 나선다

박준영기자 2017. 6. 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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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선두 경쟁에 뛰어든 kt 롤스터가 에버8 위너스와 격돌한다.

에버8과 kt는 22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다행히 kt의 이번 상대는 8위팀 에버8이다.

전반적인 전력은 kt가 월등히 앞서므로 특유의 '탈수기' 운영을 초반부터 펼쳐 에버8의 손발을 꽁꽁 묶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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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1패로 3위..삼성과 SKT 따라잡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본격적으로 선두 경쟁에 뛰어든 kt 롤스터가 에버8 위너스와 격돌한다.

에버8과 kt는 22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시즌 첫 경기인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충격의 완패를 당한 kt는 이후 5연승을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재 kt는 삼성 갤럭시, SKT T1에 이어 단독 3위를 달리고 있다.

6승째를 기록한 삼성과 SKT를 추격하기 위해 kt도 승리가 절실하다. 다행히 kt의 이번 상대는 8위팀 에버8이다. 에버8은 최근 5연패하며 1승 6패로 고전 중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선두 삼성도 에버8의 패기 넘치는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적인 전력은 kt가 월등히 앞서므로 특유의 '탈수기' 운영을 초반부터 펼쳐 에버8의 손발을 꽁꽁 묶을 필요가 있다.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컴백' 하승찬의 출전 여부다. 하승찬은 작년까지 kt의 서포터로 활약했다. 현재 하승찬의 폼이 좋진 않지만 친정과의 경기에 출전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혹시라도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kt는 롱주 게이밍에 3위 자리를 빼앗긴다. 삼성과 SKT를 따라잡고 중위권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kt는 에버8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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