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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심은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행 外

[연예 투데이] 심은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행 外
입력 2017-06-22 07:47 | 수정 2017-06-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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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행

    배우 심은하 씨가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옮겨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90년대를 대표하는 톱스타 심은하 씨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으로 관심이 집중되자, 심 씨는 남편인 지상욱 의원 사무실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는데요.

    "최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견해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괜찮아져 곧 퇴원한다"며 항간에 떠돌았던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습니다.

    ▶ 에이미, 자살 기도 "방송 왜곡 억울"

    방송인 에이미 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에이미가 국내 한 종편 채널 프로그램을 보고 충격을 받아 자살하려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다행히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아 위기는 넘겼다고 합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에서 에이미 씨에 대한 추측성 내용과 과거 행적, 연인관계를 왜곡했다고 전했는데요.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살 기도의 원인으로 지목된 프로그램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폐지 여론이 들끓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 측은 "상처를 입을 만한 내용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에이미 씨는 지난 2012년과 2014년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 혐의로 강제 출국 처분을 받고 미국에서 거주 중입니다

    ▶ 윤손하, 아들 폭력 사건 '거짓 해명' 논란

    배우 윤손하 씨가 아들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발표한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7일 폭력 무기 중 야구방망이로 묘사된 방망이는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윤 씨의 해명처럼 장난감 방망이가 아닌 진짜 야구방망이로 드러났는데요,

    이처럼 윤 씨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또다시 분개하고 있습니다.

    ▶ 배우 기주봉, 대마초 흡연 사실 뒤늦게 시인

    중견 배우 기주봉 씨가 부인했던 대마초 흡연 혐의를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최근 기 씨는 변호인을 통해 지인이 준 대마초를 한 차례 흡연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는데요.

    내일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가수 연습생 A씨는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는데요.

    하지만 검찰이 이에 불복, 항소하면서 다시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탑의 첫 재판은 오는 2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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