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남보라 "난 집순이, 집에서 할 게 너무 많아" 어떤 거?
입력 2017. 6. 22. 07:05 수정 2017. 6. 22. 08:2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보라가 집순이라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겟잇뷰티 2017'(이하 '겟잇뷰티')의 코너 토킹美러에는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토킹미러(박진주)는 남보라가 잠옷까지 입고 침대 위에 누워있자 "눕방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보라는 "몰랐어? 나 집순이야. 집에서 할 게 얼마나 많은데. TV보기, 책 읽기, 게임하기. 그리고 멍때리기"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On Style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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