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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손나은, '손꽝손' 등극? "종료 10분전 성공"

입력 : 2017-06-22 00:42:25 수정 : 2017-06-22 0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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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끼줍쇼 캡처
손나은이 '손꽝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 줍쇼'에 에이핑크 정은지와 손나은이 출연해 함께 서울 홍은동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은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곳으로, 노희경 작가가 사는 곳이기도 했다. 이에 과거 노희경 드라마에 출연했던 정은지는 집무실에 가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손나은은 "상암동에 팬분들께서 선물해주신 숲이 있다"며 "요즘에는 별 선물도 주신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됐다. 정은지가 먼저 도전에 나섰지만, 쉽지 않았고 손나은도 이어 벨을 눌렀지만 무응답이었다. 하지만 손나은은 마지막까지 빈집에 깍듯이 인사를 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한 손나은은 3연속으로 부재중인 집의 초인종을 눌러 이경규에게 핀잔을 들었다. 강호동과 정은지는 손나은을 "손꽝손"이라고 놀렸다.

한편 이날 우여곡절 끝에 정은지 팀이 먼저 한 끼에 성공했고, 손나은 역시 종료 10분 여를 남겨두고 한 끼에 성공했다.

이어 손나은과 이경규는 노릇노릇 구워진 먹음직스러운 파전먹방과 함께 "컴백이 가까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방송을 핑계로 한 끼를 한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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