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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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이천희 아내 전혜진 "아이 낳고도 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고백

기사입력 2017.06.21 23:5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싱글 와이프' 전혜진이 아이를 출산하고도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을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21일 첫 방송된 SBS 파일럿 '아내들의 낭만 일탈_싱글 와이프'에서는 이천희 아내 전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진은 "24살에 결혼을 했다. 결혼을 빨리 서두르게 된 이유가 있다. 아이를 낳고 활발히 일을 할 줄 알았다. 그렇게 별개라고 생각했다"라고 활발한 활동 도중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녀는 "오빠가 촬영장 갔다 오면 힘든 얘기든, 즐거운 얘기든 공감이 많이 되면서 부러웠다. 현장에 있고 싶은 마음이 컸다. 우울하기 보다는 좋은 에너지를 쌓고자 취미 생활을 한다던지 그렇게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전혜진은 아이와 이천희를 위해 식사를 만들고 정원을 가꾸는 등 평소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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