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최연성 감독, "봇듀오 성장 기뻐..그래도 아직 갈 길 멀어"

입력 2017. 6.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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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답답할 때가 많아요. 경기는... 더 열심히 해야죠."

경기 후 최연성 감독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경기는 답답할 때가 많다.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연성 감독은 "1세트와 2세트 경기력을 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다행스러운점은 봇듀오가 성장했다는 점이다. 예전보다 안정적으로 잘해주고 있다"고 봇듀오의 성장을 위안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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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고용준 기자] "아직 답답할 때가 많아요. 경기는... 더 열심히 해야죠."

2세트 패배 징크스를 떨쳐냈지만 겨우 한 고비를 넘겼다는 표정이었다. 최연성 아프리카 감독은 더욱 더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프리카는 21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17일차 MVP와 1라운드 경기서 라인전 주도권을 발판삼아 1세트를 잡아낸 뒤 2세트에서는 짜릿한 바론 스틸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최연성 감독은 "아직 갈 길이 멀다. 경기는 답답할 때가 많다.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연성 감독은 "1세트와 2세트 경기력을 보면 차이가 많이 난다.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다행스러운점은 봇듀오가 성장했다는 점이다. 예전보다 안정적으로 잘해주고 있다"고 봇듀오의 성장을 위안으로 삼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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