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유 "닭발, 발골하는 맛이 있다"

2017. 6. 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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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소유가 닭발을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소유가 '닭발 사랑'을 드러냈다.

별의 말에 소유는 "족발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면 닭발은 콜라겐의 쫄깃함이 더 살아있는 맛이다. 발골하고 그런 맛이 있다"고 맞장구쳤다.

별은 "갈비에서 살을 뜯듯이 닭발을 뜯는 맛이 있다"고 말했고, 초롱은 "뼈 발라내는 맛으로 닭발을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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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수요미식회' 소유가 닭발을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소유가 '닭발 사랑'을 드러냈다.

별은 "닭발은 대체불가의 음식이다. 족발하고도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별의 말에 소유는 "족발은 탱글탱글한 식감이라면 닭발은 콜라겐의 쫄깃함이 더 살아있는 맛이다. 발골하고 그런 맛이 있다"고 맞장구쳤다. 

별은 "갈비에서 살을 뜯듯이 닭발을 뜯는 맛이 있다"고 말했고, 초롱은 "뼈 발라내는 맛으로 닭발을 먹는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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