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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심 토종닭, 10일 만에 대구서 또 발생


입력 2017.06.21 20:42 수정 2017.06.21 20:51        스팟뉴스팀

농식품부, 고병원성 여부 조사중

대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발견돼 농림축산부가 역학조사에 나섰다. 주춤해지는가 싶던 AI가 열흘 만에 또 발생한 것이다.

21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대구 동구의 한 가금거래상인이 소유한 토종닭에서 AI의심 1건이 확인됐다. 해당 가금거래상은 토종닭 138여 마리와 오리 20여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의 세부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전국의 가금거래상인들이 소유한 가금 등에 대한 AI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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