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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AI 1건 추가 확인…11일 이후 열흘만

(세종=뉴스1) 김현철 기자 | 2017-06-21 19:35 송고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 한 산란계 농장에서 농장주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 한 산란계 농장에서 농장주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부터 가금거래상인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AI) 일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가금거래상인의 토종닭에서 AI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AI가 발견된 것은 이달 11일 이후 열흘 만이다.
 
이 상인은 토종닭 138여마리, 오리 20여마리를 보유하고 있었다.

간이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세부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검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제한, 출입 통제 등을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honestly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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