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불륜설' 퍼뜨린 누리꾼 고소

2017. 6. 21.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불륜설을 퍼뜨린 누리꾼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언주 의원 측으로부터 일부 누리꾼들이 포털 사이트와 SNS에 허위 사실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 아이디가 모두 17개로 파악됐다며 사용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불륜설을 퍼뜨린 누리꾼을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언주 의원 측으로부터 일부 누리꾼들이 포털 사이트와 SNS에 허위 사실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을 올린 누리꾼 아이디가 모두 17개로 파악됐다며 사용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인터넷 포탈 사이트와 SNS에서는 이언주 의원과 보좌관이 불륜 관계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