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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썰전' 전격 하차…TV조선 메인 앵커 발탁


입력 2017.06.21 17:07 수정 2017.06.22 16:18        이한철 기자

TV조선 입사, 다음달 3일부터 메인뉴스 진행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을 떠난다. ⓒ JTBC

유시민 작가와 호흡을 맞춰온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에서 전격 하차한다.

21일 '썰전' 측 관계자는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가 확정됐다. 후임 출연자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오는 26일 마지막 녹화를 통해 그간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하차를 결정한 건 TV조선 메인뉴스 앵커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전원책 변호사는 조만간 TV조선에 입사해 다음달 3일부터 오후 9시 방송되는 메인뉴스 앵커로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TV조선 시사 프로그램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또한 MC 교체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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